안녕하세요!!! 희몹니다!!!
오늘은 이즈미 토모키작가님의
만화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보이는 여고생>을
리뷰해볼건데요.^^
원작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밑에 소개 글에
링크를 걸어둘게요.^^
서적 및 e북 방문자님 취향에 맞춰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그럼 리뷰를 시작해볼게요~~
-주의: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이
적혀 있습니다.
방문자분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공격적인 댓글은
삼가해주세요....
1. 소개
장르: 호러, 코미디
원작: 만화<작가:이즈미 토모키>
네이버 책: '보이는 여고생' 검색결과
책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
book.naver.com
제작사: Passione
총 12화수 편당 24분
2.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보일 리 없고 보아서는 안되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 여고생 '요츠야 미코'
하지만 미코는 그것들로 부터
도망치지 않고 맞서지도 않고
철저한 무시하는 길을 선택하는데!!!
화장실, 이불 속, 학교에서도!!!
언제 어디시나 갑자기 튀어나와도!!!
강철같은 정신력과 무시하는 스킬을
사용하여 위험한 존재들을 회피하는
호러 코미디 이야기!!!
보이지 않을 뿐 그것들은.... 어?....당신 뒤에???
3.등장인물
요츠야 미코 (CV:아마미야 소라)
<보이는 여고생>의 주인공.
매우 강한 영감 능력을 지니고 있어
일반인들은 물론 영능력자같은
사람들도 접할 수 없는
온갖 종류의 귀신을 볼 수 있어
여러모로 굉장히 고생한다.
유리카와 하나 (CV:혼도 카에데)
주인공 미코와 같은 반이자 절친.
4차원적인 성격에
어마어마한 대식가이다.
미코와 대조되게 영감이 1도 없어
귀신을 못보지만 생명오라가
차고 넘치기 때문에 귀신들이 자주 꼬인다.
니구레도 유리아 (CV:사쿠라 아야네)
초등학생 정도의 체형과 외모가 특징이지만
미코와 하나랑 같은 학교를 다니는 여고생.
어렸을 적부터 귀신들을 보아온
영능력자 여고생이지만
좀 어리숙한 면을 지니고 있어
여러모로 미코를 고생시킨다.
토노 젠 (CV:나카무라 유이치)
선한 이미지와는 달리 심상치 않은 인물.
버려진 고양이를 분양 받을 사람을
찾던 중 미코와 하나 앞에 나타난다.
하지만 고양이들의 검은 원혼들을
달고 나타나며 미코에게 퇴짜맞고
돌아가는 것이 첫등장이다.
향후 미코와 하나의 반에
임시 담임으로 재등장한다.
4. 개인적 감상평
우선 보통 공포애니를 본다면
기겁하며 도망가고 빠져나가려는 전개가
일반적이지만 <보이는 여고생>은
주인공 미코가 귀신들을
어떻게든 철벽무시하려는 웃픈 상황이
개인적으로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공포물인 동시에 코미디물이기에
학교괴담같은 공포감과 긴장감을
원하신 분들에게는 다소 재미가
반감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저처럼 코미디물로 보시는 분들은
재밌었을 것 같아요.ㅎㅎㅎ
그렇다고 공포적인 요소가
부족하다고 생각되진 않았는데요.
후기글의 몇몇사진들을 보면
최대한 귀신들이 무시무시하고
위협적인 존재라는 것을 각인시키는 듯한
디자인 묘사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제 스토리 부분을 얘기해보자면
아무리 귀신들을 무시한다 해도
미코도 이 상황을 계속 겪고싶지는 않겠죠??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합니다.
그치만.....
소금도 놓아보고 염주도 사보고
영능력자에게 아이템을 구해봐도
전혀 소용없는 웃픈 상황이
(미코야....고생이 많구나....)
이 애니의 관람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미코의 절친 히나가
귀신을 볼 수 있는 영능력은 전혀 없지만
넘치는 생명오라 때문에 어마무시한 귀신들이
자주 꼬여 미코가 어떻게든 티 안내고
최선을 다해 도와주려 고생한다든지
(미코야.... 정말 고생이 많구나......ㅜㅜ)
같은 영능력자이지만 미코처럼
위험한 귀신은 볼 수 없는 유리아가
미코의 능력에 샘이 나 거대귀신 앞에서
어그로 끌다가 (악의는 없었지만...)
생명의 위기가 오는 등
정말 고생하는 미코를 응원하면서
보았던 애니였습니다.
또 하나 말씀드리자면 토노 젠이라는
범상치 않은 인물이 나타남으로써
스토리 후반부가 흥미진진해졌다고 생각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애니를 시청해주세요.
이 부분은 방문자님들의 재미를 위해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얘기를 해보자면
만약 주인공 앞에서 이 얘기하면
죽빵 맞을 것 같은데요.ㅋㅋㅋㅋ
저는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이
나쁘지만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겉모습은 어마무시한 깡패이지만
사실은 고양이를 아끼고 따뜻한 맘으로
소중하게 보살필 수 있는 사람을
알아볼 수 있다든지 혹은
천생연분같아 보이는 커플이
알고보니 서로.....음 사진만 봐도
알겠죠?? 더 이상 설명 생략
그리고 이 능력이 나쁘지만 않았던
마지막 이유는....
돌아가시고 다시는 못만날 줄 알았던 아버지
알고보니 귀신이 되어서도 가족을
걱정하며 항상 밝은 모습으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던....
잘지내고 계셨던 모습을 보면서
미코한텐 미안하지만ㅎㅎ
이 능력이 나쁘지만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귀신을 보게 되면서
여러 헤프닝이 일어나는 미코의
웃픈 상황을 바탕으로 재밌었던 애니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서운 걸 못보지만
공포물을 좋아하는 분과
주인공의 웃픈 상황의 코미디물을
좋아하시는 분께
<보이는 여고생>을 추천합니다!!!
5. 스트리밍 서비스
현재 <보이는 여고생>는
라프텔, 웨이브, 티빙, 왓챠에서
스트리밍 가능하오니
방문자님께서 월정액 지불하는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구요.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애니플러스에서
편당 단품으로
구매 및 대여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주의:스트리밍 어플을 추천해드렸으나
시간으로 인한 판권상실이나
저작권 독점으로 인한
판권상실이 생길 수 있으니
시청전에 스트리밍 가능한 어플을
미리 검색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보이는 여고생>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즐거운 애니관람되세요~!!!
담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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